카모메 식당의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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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인생의 진심을 아는 여자들과의 따뜻한 수다!
영화 ‘카모메 식당’의 여주인공처럼 틀에 박힌 인생의 선로를 이탈하고,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떠난 삼십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카모메 식당의 여자들』. 이 책은 인생에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아닌, 여전히 방황하고, 갈등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연구하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과 비슷한 여자들을 만나기 위해 자신이 만든 가상의 식당 안에 자신이 만나고 싶은 여자들을 직접 초대하여 그들이 주문한 음식을 ‘심야식당’의 주방장처럼 말없이 정성껏 내어주었다. 패션지 기자에서 한옥카페 주인으로, SM엔터테인먼트 부장에서 게스트하우스 주인으로, 특수학교 교사에서 인디 뮤지션으로 저마다 안정된 직장, 포근한 둥지를 뚫고 나와 삶의 모험을 선택한 여자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인생은 늘 변화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야 한다는 소박한 삶의 깨달음을 전해준다.

Chinese (Traditional)

日本電影「海鷗食堂」講述的是女主角幸江,在母親過世後,獨自一人前往芬蘭的首都赫爾辛基開了一間日本食堂的故事,雖然食堂的生意不好,卻能知道每位進門的客人所背負的故事。
本書裡介紹的女性,就像日本電影「海鷗食堂」裡的女主角幸江一樣,毅然決然離開穩定的生活軌道,找尋人生新契機的30歲女性的故事。她們不是什麼成功的偉大人物,也曾經徬徨、受傷過,但都為了尋找幸福努力過。作者想像自己是「海鷗食堂」女老闆,這些她採訪過放棄了原來安穩工作,選擇為人生冒險的女性,就是來她店裡的客人。有流行雜誌記者轉戰韓屋咖啡廳老闆;韓國SM經紀公司部長轉戰民宿主人;特教學校教師改行為街頭音樂家。書中裝載著她們每個人不同的故事,以及她們的人生領悟。

English

저 : 황희연

영화잡지『스크린』 컬처매거진『브뤼트』에서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여행작가이자 영화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1년간의 세계여행 기록을 담은 『일생에 한 번쯤은 파리지앵처럼』이 있다.

Chinese (Traditional)

黃希然(황희연)
韓國電影雜誌《Screen》及文化期刊《BRuT》記者。現為旅行作家及電影專欄作者。作品有記錄1年環遊世界旅行見聞的《一生中就學一次巴黎人》。

English

1. 카모메 식당의 첫 번째 손님_ 나정원
“청춘이 흘러가는 소리를 즐겁게 음미합니다.”
- 패션지 기자에서 한옥카페 주인으로

2. 카모메 식당의 두 번째 손님_ 정호현
“간절한 몽상은 결국 즐거운 현실이 됩니다.”
- 전산실 프로그래머에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3. 카모메 식당의 세 번째 손님_ 이경원
“천천히, 최대한 느리게 걸어야 많은 걸 볼 수 있어요.”
- SM 엔터테인먼트 부장에서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으로

4. 카모메 식당의 네 번째 손님_ 시와
“무색무취한 일상에 노래와 예술이 찾아왔어요.”
- 특수학교 교사에서 인디 뮤지션으로

5. 카모메 식당의 다섯 번째 손님_ 이수진
“사람들과 담백하게 살면 그게 행복 아닐까요-”
- 사진기자에서 가방쇼핑몰 사장으로

6. 카모메 식당의 여섯 번째 손님_ 미노
“제일 편하고 쉬운 방식에 삶을 맡겨보려고요.”
- 방송작가에서 세계를 유랑하는 여행가로

7. 카모메 식당의 일곱 번째 손님_ 이반디
“절박했던 시간들이 글을 쓰게 만들었어요.”
- 패션 디자이너에서 동화작가로

8. 카모메 식당의 여덟 번째 손님_ 양유정
“남을 보살피는 게 내 마음을 보살피는 거죠.”
- 영진위 국제팀 출판담당자에서 언어치료사로

9. 카모메 식당의 아홉 번째 손님_ 이민영
“언제나 현재 상태에서 최선의 전략을 세우죠.”
- 별별 직업을 거쳐 인류학 탐험가로

- Epilogue : 인생의 절정을 최대한 늦추는 전략
- 여자들을 위한 인생극장
- 늦은 밤 「카모메 식당」 돌려보기
- 요리와 수다를 부르는 여자들의 영화

Chinese (Traditional)

1. 海鷗食堂的第一位客人-羅婧媛
2. 海鷗食堂的第二位客人-鄭浩賢
3. 海鷗食堂的第三位客人-李京媛
4. 海鷗食堂的第四位客人-時瓦
5. 海鷗食堂的第五位客人-李珠鎮
6. 海鷗食堂的第六位客人-美諾
7. 海鷗食堂的第七位客人-李盼荻
8. 海鷗食堂的第八位客人-楊又庭
9. 海鷗食堂的第九位客人-李敏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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