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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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책에 미친, 책에 반한, 책에 관한
불온하고 발칙한 열 가지의 상상과
실제 역사 속 이야기의 흡인력 있는 만남

책에 관한 놀랍고 기발하며 때론 어처구니없고 참혹하기까지 한 ‘거짓말 같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동서고금의 다양한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 짧은 소설 10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 편마다 그에 어울리는 섬세한 일러스트가 곁들여지고 각 꼭지의 끝에 친절한 인문학적 배경설명이 이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인류의 놀라운 발명품 책에 대해 무한한 상상과 사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Chinese (Traditional)

這是將關於書的危險而奇特的想像與實際歷史巧妙結合起來的一本與眾不同的書。作者從事出版社編輯工作,以多種時間、空間及出場人物為基礎,創作了10篇主題為「對人類來說,書為何物?」的短篇小說。在各篇小說的末尾,還加上了背景說明, 以幫助讀者理解。

人死後,只有在陰間寫自傳,才能進入涅磐。在第一篇故事「陰間是大圖書館」的末尾,介紹了歷史中可以找到的「想像的圖書館,想像的書」的故事。在古代埃及,圖書館被稱為「靈魂醫療所」,作家Borges把宇宙想像為「六角形閱覽室」連接在一起的「非常之大」的圖書館。有死去的書的靈魂,也有沉睡的書的墳墓,這在猶太教中稱為「Geniza」。據說,在巴基斯坦的一個洞穴地帶, 大約埋藏有5千冊包著白色壽衣的伊斯蘭教經典。

「聖書迷的紅色圖書館」介紹了用人皮包的「人皮裝禎」等多種關於裝訂圖書的歷史,「聽說」介紹了日本江戶時代,背著書到處出租給別人的租書商的故事。中世紀歐洲寫作的歷史、焚書的歷史、中國最大的私人圖書館「天一閣」等與書有關的、能夠想像得到的幾乎所有的素材都在不同的背景下, 以不同的文體展開,是充滿吸引愛書家的內容的圖書。

Chinese (Simplified)

这是将关于书的危险而奇特的想象与实际历史巧妙结合起来的一本与众不同的书。作者从事出版社编辑工作,以多种时间、空间及出场人物为基础,创作了10篇主题为「对人类来说,书为何物?」的短篇小说。在各篇小说的末尾,还加上了背景说明, 以帮助读者理解。

人死后,只有在阴间写自传,才能进入涅盘。在第一篇故事「阴间是大图书馆」的末尾,介绍了历史中可以找到的「想象的图书馆,想象的书」的故事。在古代埃及,图书馆被称为「灵魂医疗所」,作家Borges把宇宙想象为「六角形阅览室」连接在一起的「非常之大」的图书馆。有死去的书的灵魂,也有沉睡的书的坟墓,这在犹太教中称为「Geniza」。据说,在巴基斯坦的一个洞穴地带, 大约埋藏有5千册包着白色寿衣的伊斯兰教经典。

「圣书迷的红色图书馆」介绍了用人皮包的「人皮装祯」等多种关于装订图书的历史,「听说」介绍了日本江户时代,背著书到处出租给别人的租书商的故事。中世纪欧洲写作的历史、焚书的历史、中国最大的私人图书馆「天一阁」等与书有关的、能够想象得到的几乎所有的素材都在不同的背景下, 以不同的文体展开,是充满吸引爱书家的内容的图书。

English

김이경
툭하면 물난리가 나던 한강변 서강에서 나고 자라다.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너덧 개의 신문을 구독하던 부모님 덕에 일찌감치 사회문제에 눈을 뜨다. 중학교 일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주신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를 읽고 작가의 꿈을 키우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고 시간강사 생활을 그만둔 뒤 도서관에서 시간, 공간, 노년, 죽음, 여성, 욕망 같은 주제로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씩 책을 뒤적이다. 뒤늦게 방송대학교 영문과에 편입했고, 이때 교내 문학상에서 평론 부문 가작에 당선되어 오랜 문학의 꿈을 되살리다.
혼자 책 읽고 글 쓰다가 ‘방안퉁수’가 될 것 같은 불안감에 쫓겨 출판사에 취직하다. 편집주간으로 일하며 5년 동안 근 200종에 달하는 책을 펴냈고, 결국 대인기피증과 활자울렁증이 도져 그만두다. 그 뒤 어린 날의 꿈을 되살려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자유칼럼그룹(www.freecolumn.co.kr)에 ‘독서처방’을 연재하고 있으며, 시립도서관에서 독서회 지도강사를 맡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를 비롯해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이집트 역사기행』,『세노 갓파의 인도 스케치 여행』 등의 책을 옮겼으며, 그림책 『인사동 가는 길』, 『창덕궁 나들이』의 글을 썼다.

Chinese (Traditional)

金勇敬(김이경)
在動不動就水災的漢江邊的西江禮出生長大。家中經濟狀況不是非常寬裕,因此父母親總只能要來舊報紙看看,也算是托父母親的福,作者很早就開始注意到報紙上所描繪的社會現象。中學一年級的時候,導師給了一本John Ernst Steinbeck的《憤怒的葡萄》,看完這本書之後,開始有了成為作家的夢想。大學與研究所時代畢業於歷史系後,擔任過一陣子的講師,辭職之後開始沉浸於圖書館裡,從時間、空間、老年、死亡、女性、慾望等等各種主題都涉略,短的話幾個月,長的話好幾年,就在圖書館裡找書翻書唸書。年歲稍長時,插大進入了放送大學的英文系,並且在那時候得到文學獎評論作品的佳作,終於實現了他長久的文學之夢。目前於出版社工作,並且在自由專欄網站中www. freecolumn.co.kr持續連載《讀書處方》的文章,忙碌的工作中,還擔任市立圖書館讀書會的指導講師。

Chinese (Simplified)

金勇敬(김이경)
在动不动就水灾的汉江边的西江礼出生长大。家中经济状况不是非常宽裕,因此父母亲总只能要来旧报纸看看,也算是托父母亲的福,作者很早就开始注意到报纸上所描绘的社会现象。中学一年级的时候,导师给了一本John Ernst Steinbeck的《愤怒的葡萄》,看完这本书之后,开始有了成为作家的梦想。大学与研究所时代毕业于历史系后,担任过一阵子的讲师,辞职之后开始沉浸于图书馆里,从时间、空间、老年、死亡、女性、欲望等等各种主题都涉略,短的话几个月,长的话好几年,就在图书馆里找书翻书念书。年岁稍长时,插大进入了放送大学的英文系,并且在那时候得到文学奖评论作品的佳作,终于实现了他长久的文学之梦。目前于出版社工作,并且在自由专栏网站中www. freecolumn.co.kr持续连载《读书处方》的文章,忙碌的工作中,还担任市立图书馆读书会的指导讲师。

English

작가의 말
1. 저승은 커다란 도서관 | 상상의 도서관, 상상의 책
2. 상동야화尙洞夜話 | 소설에 빠진 조선 사람들
3. 분서焚書 | 분서의 역사
4. 비블리오마니아의 붉은 도서관 | 제본과 인피 장정
5. 들은 대로 | 걸어다니는 책 대여점, 가시혼야
6. 살아 있는 도서관 | 사람, 말하는 책의 역사
7. 꿈 | 장서가들과 그들의 도서관리법
8. 어느 필경 수도사의 고백 | 중세 유럽의 도서문화와 필경
9. 다큐멘터리 책의 적을 찾아서 | 책 도둑, 그 기막힌 역사
10. 순례자의 책 | 책, 그 다양한 역사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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