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 먼저 뛰고 도전 앞에 당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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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About This Title 꿈보다 먼저 뛰고 도전 앞에 당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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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면서 내일의 기적을 기대하는가?"
‘없는 꿈이라면 만들어서라도 가겠다’

할리우드를 감동시킨 세트 위의 마이더스 한유정의 꿈과 도전의 기록

젊음 하나를 무기로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낸 할리우드 최초 한국인 미술총감독, 한유정의 꿈의 무대 정복기이다. 불모지나 마찬가지였던 ‘무대디자인’이라는 전공을 선택하고, 무대디자이너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연고도 없는 LA로 유학을 가는 모험을 하고, 프로들의 세계인 할리우드 영화판에 뛰어든 뒤에는 부족한 예산, 빠듯한 시간과 싸워 가며 배우와 감독의 영감을 채워주는 최상의 세트를 만들어 내야 했다. 그 결과 멕시코 정글에 마을을 짓거나 하룻밤 만에 호텔 지하를 미지의 숲으로 만들었고, 시럽 투성이 세트를 호화 맨션으로 바꾸는 등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들이 그녀의 손에서 현실이 되었다.

저자는 이 모든 도전과 성취가 ‘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한다. 꿈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꿈보다 먼저 뛰어야 했고, 꿈보다 먼저 뛰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했다고 말이다. 항상 자신의 10년 후를 내다보고, 자신의 프로덕션을 세워 직접 제작에도 뛰어드는 등 지금까지도 계속 새로운 꿈을 향해 뛰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막연한 꿈만 가진 채 새로운 도전을 하길 두려워하는 후배들에게 ‘젊음 하나면 족하다. 실패가 따르더라도 젊음이라는 무기로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Chinese (Traditional)

Interpark自我開發類第一名
Yes24成功類第五名
青少年出版會推薦圖書
國家品牌委員會登載著者投稿文

本書記錄了好萊塢第一位韓國人美術指導——韓悠庭的夢想舞臺征服記。書中記載了作者在群星閃耀的好萊塢脫穎而出,直至登上最高寶座所做的不息的挑戰與胸懷的不滅的熱情,同時也傳達了對正醞釀新的騰飛的青年一代的鼓舞的訊息。在作者那身處絕境仍堅守肯定的信念,懷抱夢想,不屈不饒的精神的感染之下,你也可以獲得不懼失敗、追逐夢想的勇氣。

English

한유정(Yoojung Han)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핫 플레이스 ‘할리우드’를 누비는 미술총감독. 할리우드를 홈그라운드로 뛰고 있는 그녀도 한때는 특별한 꿈이 없는 평범한 소녀였다. 열여섯 살, ‘무대디자이너’라는 꿈을 품고 난 뒤 오로지 그 꿈만을 향해 달렸다. 별들의 전쟁터인 할리우드에서 맨몸으로 부딪쳐가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실수에 기죽기보다는 이를 딛고 일어나 성공의 발판으로 삼으려 애쓰고, 매사 철저한 사전 준비로 현실을 뛰어넘어 꿈을 이루어냈다 .

스물여섯에 ‘무대디자이너’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LA로 유학을 떠난 그녀는 IMF 시절 3개에 1달러 하던 햄버거를 얼렸다 녹여 먹으며 고픈 배를 채웠고, 학비를 벌기 위해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했다. 하루 2시간만 자는 강행군을 지속하면서도 이를 악물었고, 23시간 55분 동안 촬영현장을 지키고 있어도 5분을 비우면 물거품이 되는 냉정한 할리우드에서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져갔다.

한유정의 사전에 대충대충은 없다. 무보수 학생작품도 최선을 다하기로 정평이 나, 함께 일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시 작업하고 싶어 했다. 학생 신분에도 불구하고 LA 올 로케이션 영화 (1999)의 미술총감독으로 발탁, 영화계에 입문했다. (1999)로 ‘세트를 최상으로 만들어내는 미술감독’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2001)로 고등학생 시절 우상이던 앤디 가르시아를 비롯, 믹 재거, 제임스 코번 등의 대가들과 함께 작업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저예산으로 최상의 세트 효과를 낸 (2001)는 개봉 첫 주 최다관객 동원, 2001년 ‘올해의 영화 Top5’로 선정,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는 쾌거를 이뤄냈다. 알래스카에서 촬영한 (2006)는 배우가 “세트에 들어선 순간 캐릭터를 이해하게 됐다”고 극찬할 정도로 고품격의 세트를 완성, 2007년 제 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장편경쟁부문 대상인 JJ-Star상을 수상하는 데 기여했다.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으면서도 ‘한유정’이라는 이름을 고집하고, 동서양의 조화를 꿈꾸는 ‘블렌딘Blend-in’사업을 추진하며 한국과 할리우드의 협력을 이끌고 있는 그녀는 할리우드의 심장에서 뛰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자 꿈의 무대에서 빛나는 진정한 주인공이다.

韓悠庭 (Yoojung Han)
闖蕩於世界焦點——好萊塢的美術指導。二十六歲時,為實現「舞臺設計師」的夢想,她放棄穩定的工作,毅然踏上了留學之路,之後在洛杉磯全外景拍攝的電影《愛》(1999)中被提拔為美術指導,從此開始在電影界嶄露頭角。並以在電影《笨賊神狗2》(1999)中的表現,獲得業界「製作最佳場景的美術指導」的讚譽,從此進軍好萊塢。拍攝電影《極樂男人幫》(2001)時,她得以與自己高中
時的偶像安迪•嘉西亞,以及邁克爾‧賈格爾、詹姆斯‧柯本等大師們共同工作。在製作電影《明天會更好》(2001)時,更是以低成本達到了登峰造極的場景效果。該影片上映第一周便躍居票房第一位,並被選入2001年的「年度五部最佳影片」,受邀參加聖丹斯電影節。製作在阿拉斯加拍攝的電影《她的》(2006)時,演員表示「進入場景的瞬間,便深受感染自然而然地理解到了角色」,她的高品質的場景製作獲得了業界同仁的高度稱讚。
2007年的第八屆全州國際電影節上,該影片獲得了長篇競爭單元的大獎「JJ-Star」,韓悠庭對此作出了不可磨滅的貢獻。

English

PART1 꿈을 향한 과감한 배팅__아무도 가지 않은 낯선 길에서 꿈을 그리다!
PART2 열정보다 뜨거운 도전__꿈을 향해 악착같이 싸우고, 따지고, 배우다!
PART3 할리우드 드림 프로젝트__나의 전부를 걸어야 하는 곳, 할리우드에 도전장을 내다!
PART4 나는 지금 할리우드 심장에 있다__별들의 전쟁터, 할리우드에서 살아남아 성공하기까지!
PART5 청춘이여, 세상을 가슴에 품어라__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자세

PART1 邁向夢想的勇敢戰鬥:踏上沒人去過的陌生旅途,開始規劃夢想
PART2 比熱情更重要的是挑戰:朝向夢想,拼命的奮鬥、計較、學習!
PART3 好萊塢夢幻製作:賭上我生命的所有,向好萊塢挑戰
PART4 我陷在站在好萊塢的中心:巨星雲集的戰場,在好萊塢生存直到成功之日!
PART5 青春,就是要去擁抱世界:為了完成夢想而活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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